마에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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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일진회 ㅋㅋㅋㅋㅋㅋㅋ
편안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
저는 현재 서울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.
유명한 학교는 아니고 그냥 4년제 사립대학교
우리 학교에는 ETA를 사용하는 건강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.
얼마 전 우리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는데,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축제 부스 서비스가 그렇게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.
나는 축제날 수업 때문에 축제에 거의 참석할 수 없다.
이날 페스티벌 공연에 대한 후기와 부스 후기가 많았다.
작가들은 모두 경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적어두겠습니다.
“간호과 부스에 갔는데 서비스가 좀 별로였어요.
음식을 주문할 때 서빙하는 사람이 서빙하는 사람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고, 음식을 들고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은 채 말을 이어갔다"고 말했다.
“서빙하다가 음식을 쏟았는데 사과도 안 하고 괜찮다고 하고 그냥 내버려 뒀어요.”
“간호학과는 다른 학과에 비해 식비가 너무 비싸요.”
글이 올라오더니 순식간에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.
음식을 얼굴에 뿌리고, 마루타가 되고 싶은지, 날 죽이고, 연습도구로 쏘고, 어디 사는지, 얼굴이 뚱뚱해지는지 등등 뛰는 말들이 정말 가혹했다.
나중에 병원에서 일하게 될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.
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다 간호학과(1,2,3학년) 학생들인것 같았는데 글쓴이가 글을 삭제해서 글을 캡쳐해서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에 올려서 찾아봤습니다.
다른 부서에서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ETA에 글이 올라오면 적절하게 대응하는데 저희 부서는 좀 가혹한 것 같아요.
작년에 행사가 있으면 다른 학과들과의 싸움이 많았고, 현실에서도 보았지만, 대학에서 머리 뜯고 신고할 정도의 소란은 아니었습니다.
다른 학교 친구들도 간호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.
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간호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간호학과에 왔습니다.
조금이라도 밉게 보이면 묻힐거야
간호학과에 일진들이 많은지 아니면 우리 학교가 특별히 가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중학교 일진회 보는거 진짜 답답하다
그런 사람들이 나와 같은 꿈을 꾸고 간호사가 되어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이 무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