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오는 날 택시를 탔는데 친구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.

비오는 날 택시를 탔는데 친구가 너무 화가 났습니다.
내가 한 일이 정상이고 내가 했어야 하는 최선이 무엇인지 알려주세요!
우선 오늘 남자친구랑 만나서 놀다가 오전 11시 넘어서 서울에 있는데도 택시를 못잡았어요.. 근데 저는 서울 도심에 살고 남자친구는 더 외곽에 사는데 서울의 중심.
택시를 타기 위해 30분 정도 기다렸는데 친구가 한 시간 넘게 택시를 잡지도 못한다고 했다. 그 친구는 내가 잡은 택시를 타고 자기 집으로 데려가 집에 갈 수 있냐고 물었다. 말이 되나요... 그녀의 집에 갔다가 다시 집에 오면 한 시간 반이 걸리고 새벽 2시가 됩니다. 나는 이미 12시에 통금 시간에 늦었다. 참고로 저는 여자이고 남자친구는 남자입니다.
하지만 내 친구는 매우 화가 났어요. 직접 가보실래요? 집까지 택시를 탈 수 있냐고 계속 물어보는데 이 친구는 줌으로 수업을 듣는 대학생이고 저는 회사원입니다. 내일도 프로모션 첫날이라 준비할 게 너무 많아요.
집까지 택시타고 집까지 데려다 줄 생각이었는데 반대방향에서 택시타고 올 줄 알았다. 그 때 그도 집에 갔고 내가 택시를 탔다면 40분은 더 걸렸을 것이다.
몇 주 전인지는 모르겠지만 지금은 24시간 커피숍이 있을 텐데, 번화한 거리라 무대 뒤에서 새벽 3시까지 영업하는 커피숍이나 식당이 있었을 것이다. 요즘은 쉴 수 있는 카페가 꽤 많은데... 비오는 날인데 자켓 없이 반팔 셔츠만 입어서 속상했던건 이해하지만 나였으면 그냥 꾸짖고 착륙할 것입니다. .. 놀랐습니다. 무더운 여름도 아닌데 내 체형에 안 맞는 셔츠를 줘봤자 소용이 없는데 어떻게 했어야 했을까.
무엇을 가장 잘해야 합니까?